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(문단 편집) === 중급닌자 시험 === 53화에 첫 등장. 달을 지키고 있던 [[오오츠츠키 토네리]]를 습격한다. [[휴우가 히나타|백안의 공주]] 건은 안됐다며 짝사랑 이야기로 토네리를 도발한다. 이때 토네리가 보루토를 도와준 이유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그냥 단순히 짝사랑이었던 히나타의 아들이라서 그런듯. 어찌됐건 이를 듣고 발끈해 달려드는 토네리를 낚시바늘로 제압하더니 "[[스테이시스|시간 동결]]"이라는 것을 써 [[일리단 스톰레이지|1만년간 동결]]시킨다.[* 이때 토네리에게 용왕궁에 갔다오라고 말하는데 그건 실제 오오츠츠키 일족에 용왕궁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라시키의 모티브인 [[우라시마 타로]] 설화에 나오는 용왕궁의 타임슬립 현상에 비유한 것이다.] 토네리를 동결시킨 후에는 지구로 향한다. 55화에서는 [[오오츠츠키 모모시키]] 일행과 합류. 모모시키를 "모모시키 선배"라고 부르지만 모모시키가 우라시키를 무시하고 가자, "여전히 까칠하다니까, 모모쨩은"라며 음흉한 표정을 짓는다. 지구로 내려가기 전에 킨시키와 모모시키에게 지금 지구의 [[십미|신수]]는 9마리의 [[미수(나루토)|미수]]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, [[인주력]]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. 지구의 정보를 조사하는 담당인듯. 이어서 [[오오츠츠키 카구야]]가 우릴 배신하고, 어떻게 봉인되었는지도 설명한다. 지구로 내려간 후에는 모모시키가 압도적인 힘으로 [[킬러 비]]를 사냥하는 것을 지켜본다. 57화에서는 모래 마을에서 열차를 타고 나뭇잎 마을로 향하는 가아라 앞에 나타난다. 가아라가 우라시키를 팔미를 습격한 자라고 확신하자 그건 [[오오츠츠키 모모시키|선]][[오오츠츠키 킨시키|배]]들이라고[* 둘을 '선배' 라고 칭한 것을 볼때 우라시키는 킨시키나 모모시키보다 더 어린 편인듯하다. --그럼 모모시키는 의외로 동안...?-- 아니면 나이차에 관계없이 약간 지위가 낮거나, 일하는 조직에서 좀 늦게 입적한 편이라던가.] 예전에도 "일미"라는 녀석이 당신 몸에도 있었다고 언급하고 낚시대를 휘둘러 가아라에게 낚시바늘을 날렸다. 이때 가아라는 모래를 꺼내 나름의 방어[* 심지어 가아라의 방어는 나루토 1부 한정으로 "절대방어"라는 이명을 갖고 있었다.]를 했지만 낚시바늘이 방어용 모래를 뚫고 가아라를 관통해 무기의 위력을 보여주었다.[* 같이 온 다른 오오츠츠키 일족인 모모시키나 킨시키의 힘을 생각해보면 우라시키 역시 그들에 준하는 힘을 가졌다 봐도 이상하지 않다.] 가아라가 모래로 손을 만들어 낚시줄을 뽑자 무언가가 뽑혔고 자신이 얻고 싶었던 것은 손에 넣었다고 말하면서 다른 곳으로 사라진다.[* 참고로 이때 낚시바늘에 차크라인지 아닌지 불분명한, 회색빛이 좀 도는 붉은 에너지 덩어리 같은 것이 걸려있었는데, 어쩌면 과거 일미의 인주력 시절에 있었던 일미의 차크라의 흔적같은 것일지도 모른다.] 일미의 인주력이 아닌 가아라를 습격한 이유는 불명. 현재 가아라가 인주력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.[* 이 부분은 모모시키 일행의 정보처가 어딘가에 따로 있다는 것의 암시일지도 모른다. 이들과 카라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면 현재 미수들이나 인주력들의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건 카라일지도...?] 이 때문에 오오츠츠키 일족, 특히 우라시키의 목적은 불분명하다.[* 모모시키의 목적은 지구에 흩어진 미수들을 모아 신수를 되살리는 것이었는데, 우라시키는 이와 다르게 인주력도 아닌 가아라를 습격했다. 원류 오오츠츠키 일족에게 우라시키 본인이 따로 받은 지령이 있거나, 아니면 목적을 무시하고 움직이는 막가파/마이페이스일 가능성도 있지만.] 62화에선 오오츠츠키 일행이 전투하는 사이에 낚시바늘로 미츠키를 기습한다. [[선인모드|미츠키에게 뽑은 힘]]을 보더니 자신들에게도 없는 힘이라며 흥미를 가진다. 그 직후, 가아라가 나타나자 시험장 밖으로 나가 가아라, 쵸쥬로와 교전한다. 지리적 이점과 빼앗은 술법을 이용해 둘을 제압하고 여러 개의 낚시바늘을 날렸으나 가아라의 술수에 말려들어 공격이 막히고 쵸쥬로의 수둔 대폭포의 술로 위기에 빠지자 [[윤회안]]을 발동해 이공간을 열어 탈출.[* 아직 선배 두 놈(모모시키, 킨시키)는 남아서 싸울 것 같은데 왜 후배 놈이 혼자 튀었는지는 의문. 특이점으로, '''백안에서 전환되는 윤회안이다.''' 또한 지구의 하고로모가 개안한 보라색 윤회안이 하고로모의 비전인술들인 육도술법을 쓸 수 있었던 것에 반해, 우라시키의 붉은 윤회안은 오로지 공간을 열고 이동하는 능력만 가능할 뿐이었다.][* 여담으로 이때 우라시키가 쓴 윤회안이 [[윤회사륜안]]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. 빨간색의 윤회안에 곡옥이 있기 때문. 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곡옥은 사스케의 강화판 윤회안과 똑같은 6개이며, 빨간색 바탕인 것에 대해서는 오오츠츠키 일족 중 모모시키 계열의 윤회안들이 원래 빨간색이란 걸 생각하면 된다. 또한 모모시키의 손에 있는 윤회안도 빨간색이다. 내부의 동심원을 그리는 선의 윤곽도 지구의 윤회안은 검정색인데, 원류 오오츠츠키의 윤회안의 경우 흰색이다.] 일단 우라시키 역시 개별지령을 받아 미수를 제외한 신비한 힘들을 모아오는 역할을 받았고, '''그것이 (선배들이랑 함께 싸우는 것보다) 더 중요한 역할이라고 친다면''' 자기는 전투에서 빠져서 마저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갈 수 있다. 66화 후반부, 모모시키 결전지에 등장해 토네리가 보루토에게 힘을 넘긴 이유를 알겠다며 [[오오츠츠키 일족]]에게 독이 될 수 있으니 방안을 생각해본다며 혼자 중얼거린다. 그리고 당분간은 숨죽이면서 지켜볼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